

1) 추가 상승 가능성
- 코스피는 9월의 강세 흐름을 이어 10월에도 추가 상승 여지가 충분합니다.
2) 상승 동력
① 이익 개선 & 밸류에이션 확장
- 현재 PER은 11.5배로, 10년 평균(10.8배) 대비 +0.5σ 수준에 불과해 아직 과열 국면은 아닙니다.
- 지수 상승분의 **85%**가 P/E 확장에서 기인했으며, 12개월 선행 EPS는 연초 대비 6% 증가.
- 특히 8~9월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4% 상향 조정되면서 이익 개선이 빨라지고 있습니다.
② 외국인 수급
- 달러 환산 코스피는 $80으로, 고점 $96 대비 16% 낮습니다.
- 선행 P/B도 1.05배로, 고점 1.2배 대비 13% 낮아 여전히 저평가 매력이 있습니다.
③ 하방 리스크
- 한미 무역협상 불확실성 등 대외 이벤트가 단기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.
1) 연휴 영향은 제한적
- 2000~2024년 데이터를 보면, 추석 연휴 전후 코스피 수익률은 각각 +0.4%, −0.3% 수준으로 크지 않았습니다.
결국 중요한 건 연휴 자체보다는 매크로 환경 변화입니다.
2) 상승 동력과 투자 방향
반도체 중심의 이익 개선
- AI 수요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(DRAM +8%~13%)이 이어지면서 4분기에도 실적 모멘텀 강화 전망.
외국인 매수세 지속
- 9월 한 달 동안 약 7조 원 순매수가 있었고, P/B 1.05배 수준은 추가 매수 여력을 보여줍니다.
포트폴리오 전략
-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균형 잡힌 투자 비중 유지가 바람직합니다.
글로벌 이벤트
미국 셧다운 리스크, FOMC·BOJ 회의, 한미 무역협상, 상법 개정 논의 등이 시장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
경제 지표
미국 CPI/PPI, 고용지표 등은 변동성을 높일 수 있어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.
대응 전략
이벤트로 인한 단기 충격에 대비해 안정 자산 비중을 유지하고, 필요할 때 유연하게 포지션을 조정하는 게 중요합니다.
심사필번호 제25-567호(유효기간 2025.10.13~2026.10.12)